어둠이 있기에 빛이 더 소중하고, 빛이 있기에 어둠 속 여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.
우리 도서관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와 오디오북을 제작하며,
책을 통해 그분들의 삶에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.
시각장애인에게 빛은 단순한 환한 세상이 아닙니다.
빛은 한 권의 오디오북, 한 권의 점자도서가 되어 지식과 문화의 문을 열어줍니다.
설 명절엔 한 톨의 쌀, 추석엔 송편 하나, 연말엔 정성 어린 김장김치처럼,
작은 나눔이 그분들의 삶에 따스한 온기를 더합니다.
햇빛처럼 따스한 위로가 되고, 어둠 속 작은 달빛처럼 길을 밝혀주며,
별빛처럼 반짝이는 희망이 되어주세요.
‘달빛 활동가’는 매월 3,000원이라는 작은 나눔으로
점자도서와 오디오북 제작을 지원하고, 시각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선물합니다.
당신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고,
어둠 속 가장 빛나는 달빛이 되어줍니다.
지금, 달빛 봉사자로 함께하세요.
작은 나눔으로 시작되는 큰 변화,
당신의 따뜻한 손길이 지금 필요합니다.
문의: 성북점자도서관/최선미
대표번호: 02-923-4555(내선223)/직통번호: 02-2076-5771/E-mail: sori@sorym.org